'Trixie Whitley' [Heartbeat]
'U2', '밥 딜런' 의 프로듀서로 수 차례 그래미 어워드 수상한 프로듀서 Daniel Lanois 의 슈퍼밴드 Black Dub의 보컬로 이미 실력이 입증되어 있는 Trixie Whitley! 전 작품들과는 새로운 색깔의 음악성을 보여주는 새 싱글!
Trixie Whitley (트릭시 휘틀리)는 벨기에 겐트에서 태어나 뉴욕 브룩클린에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겸 멀티 인스트루먼털리스트로 영화 [델마와 루이스] 사운드트랙 수록 곡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기타리스트 Chris Whitley (크리스 휘틀리)의 딸이기도 하다. 그녀는 어릴 적부터 부친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레코딩 스튜디오인 Electric Lady Studios 등의 녹음 현장에 함께 하며 음악과 가까이 지냈다. 하지만 그녀의 부모는 대부분 공연 투어에 그녀를 데리고 다니지 않았으며 뉴욕과 겐트에서 그녀의 유년시절의 대부분을 보내게 된다. 유럽에서 아주 명성이 높은 현대 무용단인 벨기에의 세드라베 무용단(Les Ballets C de la B)에서 배우로서, 싱어로서, 댄서로서, 뮤지션으로서 배워나간다. 같은 시기에 레지던스 디제이로도 알려지게 된다. 이후 이 무용단과 학교를 그만두고 17세 나이에 뉴욕으로 건너가 브룩클린과 퀸즈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며 그녀 자신의 음악을 위해 전념한다. 2008년 미국 출신 싱어송라이터이이자 보기드문 여성 베이시시트인 Meshell Ndegeocello (미셸 은디지오첼로)이 프로듀싱한 첫 EP [Strong Blood]를 발표했으며 몬트리올 국제 재즈페스티벌에 2차례 초대되기도 했다.
이후 U2, Bob Dylan, Brian Eno, Peter Gabriel, Neil Young의 프로듀서로 수 차례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프로듀서 다니엘 라노이스 (Daniel Lanois)의 연락을 받고 그녀를 버클리 음대로 초대했으며 그가 결성한 슈퍼 밴드 Black Dub (블랙 덥)의 보컬리스트로 그녀를 영입하게 된다. 2010년부터 2011년까지 Black Dub (블랙 덥)과 함께 월드 투어를 함께 했으며 2011년 그녀의 이름으로 두 번째 EP [The Engine]를 발표했으며 2013년 데뷔앨범 [Fourth Corner]를 발표하고 유럽과 미국 투어를 다니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그녀의 매력을 세계 각지에 퍼뜨리고 있다.
본 작 [Heartbeat]는 U2, 밥딜런 등의 프로듀서로 수 차례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프로듀서 다니엘 라노이스가 선택한 이미 보컬로서 충분한 실력을 입증 받은 여성 뮤지션으로 기타리스트 크리스 휘틀리의 딸이기도 한 Trixie Whitley(트릭시 휘틀리)의 새로운 싱글작이다. 그녀는 타고난 미모와 보이스 그리고 음악적 재능을 제대로 자기 것으로 발전시키는 것에 성공한 뮤지션이라 할 수 있는데, 그녀의 매력적인 허스키하고 섹시한 보이스는 이번 앨범 역시 그 깊이와 울림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번 작품은 2015년 이후 3년만의 새 싱글이며 이전 작품들과는 다른 새로운 색깔의 음악성으로 돌아와 여전한 그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