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합니다 나의 어머니... 정다경 ‘그 이름, 엄마’ 발매..
가수 정다경의 신곡 ‘그 이름, 엄마’가 발매되었다. 정다경은 특유의 가창력과 감성으로 미스트롯 top 4로 이름을 알린 후 '약손', '가라그래' 등의 곡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가수로, 이번 신곡은 그녀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발라드 곡으로 돌아왔다.
이 곡은 애틋한 바이올린 선율로 시작해, 말하듯이 이어지는 보컬이 진정성 있게 다가온다. 특히 후렴구 보컬의 뒤뜰을 풍부한 스트링 라인이 채워주며, 듣는 이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내가 가장 사랑할 사람, 내가 점점 닮아갈 사람,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 그 이름 엄마입니다’라는 노랫말처럼, 늘 뒤에서 날 위해 희생하고, 마음 졸이는 이 시대의 모든 어머니들에 대한 감사와 미안함이 담긴 진정성 있는 곡이다. 이 곡은 최근 안성훈 ‘엄마꽃’, 이찬원 ‘시절인연’, 송가인 ‘서울의 달’, 조항조 ‘인생아 고마웠다’, '돌릴 수 없는 세월‘등 역주행 시키며, 진정성 있는 곡들로 큰 사랑 받고 있는 작곡듀오 알고보니혼수상태가 프로듀싱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