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소리꾼 박유민의 '밥타령 (Rice Taryeong)'
[중독성 강한 국악 힙합 루프와 빠른 가사의 힙PAN소리 밥타령]
흥보가 중 밥타령은 ‘고생 끝에 낙이 온다.’ 라는 말처럼
현대판 로또인 제비가 물어온 박씨로 부자가 되어
주린 배를 신나게 채우는 재밌는 대목이다.
밥타령 가사 중 “던져놓고 받아먹고” 라는 부분을 HOOK으로 하여
밥타령과, 음식타령을 힙합장르에 판소리랩으로 녹여냈다.
"어느 날 랩을 따라 부르다 문득 휘모리 장단(국악에서 가장 빠른 박자)의 판소리가
랩과 별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친근해야 하는 국악 이지만
또 가장 잘 모르는 국악을 여러분들과 함께 노래하고 싶어요!
모두가 떼창하는 그날까지- 던져놓고! 받아먹고!!♥️" - 박유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