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타이틀곡 "싱윗미" 는 여름 향내가 물씬 풍기는 축제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곡으로, 그루비한 리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중점이다. '키쉬(Kish)' 는 오랜 기간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아카펠라, 블랙콰이어, 프로젝트 공연팀, 오케스트라 등 다방면에서의 활동을 하였고, 이에 다져진 음악 경험으로 3년 전 써두었던 자작곡을 발매하였다. 타이틀곡 "Sing with me" 는 함께 노래하며, 하고 싶은걸 하자는 아티스트 본인의 열망이 담겨져있는 곡이다. 늦지 않았으니 지금이라도 원하는 것을 하면서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열정으로 청춘을 불태우자는 뜻이다.
랩과 코러스 피쳐링은 '빅뱅' 의 "루져" 커버곡을 함께 작업한 감미로우면서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의 주인공 'Juet (Emotional Machine)' 이 참여하였고, 기타 연주는 'Kish' 의 기타 스승인 거리 음악의 신예 'Scatengers' 의 '이섭' , 피아노 연주로는 북한과 교육 관련 멋진 일을 펼치고 있는 음악적 감각이 뛰어난 지인 '변수연' , 드러머로는 'Juet' 의 절친이자 'Atomic Juice' 에서 활동하고 있는 '권진원', 믹싱&마스터링에는 'Kish' 의 프로듀싱 스승이 참여하였다. 지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있는 첫 앨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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