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올 '고맙소', 인디 감성으로 재해석 ...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를 담은 KBS 주말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OST '고맙소' 는 가수 한올이 가창하였다.
가수 한올은 '가끔 네 생각이 날 때면' , '안녕 여름' ,'알면서 그래' 등을 곡으로 따뜻한 음색과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로, 담담한 인디 감성으로 '고맙소' 를 인디감성으로 재해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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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되어서 그래도 당신을 만나서
고맙소 고맙소 늘 사랑하오 '
의 노랫말처럼 내곁을 지켜준 한사람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담아내고 있는 이 곡은, 2017 년 발표된 가수 조항조의 히트곡으로 김호중, 양지은, 황우림 등 수많은 가수들이 재해석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곡으로, 이번에 발표된 버젼은 가수 한올의 담담한 보컬과 어쿠스틱기타 하나로 색다른 감성을 선사한다.
이 곡은 미스터트롯2의 마스터로 활약하며, 다양한 장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감성적인 노랫말의 작사가 사마천이 함께 하였으며, 원곡 작곡가가 직접 편곡과 디렉팅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kbs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매주 토,일 kbs2 TV를 통해 오후8시에 방송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