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OST Part 12]
1. low-end project - I See You Like I See the Sun
Composed by liner / Lyrics by liner
‘김설현’, ‘임시완’ 주연 지니 TV 오리지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OST의 열두 번째이자 마지막 주자로 ‘low-end project (로우엔드프로젝트)’가 화려한 대미를 장식한다.
‘I See You Like I See the Sun’는 담백한 기타 멜로디 라인과, 감성적인 low-end project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고된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곡이다.
‘low-end project’는 기타리스트 ‘강지훈’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음악감독인 ‘티어라이너’가 결성한 어쿠스틱 듀오 그룹으로,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 OST와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하여 다수의 곡을 발표하였고, 이번에 참여한 ‘I See You Like I See the Sun’은 그들의 6년 만의 신곡이다.
에피소드 종영을 앞둔 지니 TV 오리지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극 중 여름(김설현 분), 대범(임시완 분), 봄(신은수 분), 재훈(방재민 분) 네 남녀의 아기자기한 러브라인, 그리고 ‘안곡마을’에서 일어나는 주변인물들의 사건으로 안방극장에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
‘low-end project’의 ‘I See You Like I See the Sun’은 드라마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짓는 곡으로 잔잔한 여운을 남길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