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우릴 찾는 여행”
10여년 만에 원년 멤버로 돌아온 ‘Vanilla Unity’
처음 결성 되었을떄 못지않은 열정과 에너지로
본인들이 진정으로 즐기고 원하는 음악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시작의 출발선
out there
아련하게만 품어왔던 꿈을 찾아 한발짝 내딛으려는 메시지가 담겨있는 곡으로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와 아련한 느낌의 보컬을 차가운 계절의 색깔로 담아냈다.
끝이 어딘지 모를 바닐라유니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번째 곡이다.
또한 Abba 를 탄생시킨 Atlantis studio 의 엔지니어 stefan boman 와 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록사운드를 만들어 냈다.
믹스와 마스터링을 담당한 stefan boman 은 Roxette, Ghost, Opeth, Soen 등의
세계적인 록 밴드들의 믹스, 마스터링을 작업을 한 엔지니어다.
stefan 은 이번 바닐라유니티의 out there 의 데모를 듣고
이런 스타일의 음악을 하는 아시아 록밴드가 있어 놀랍고
또 본인이 직접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해 이번 작업이 진행이 되었다.
뮤비 또한 독특한 감각의 연출로 촉망받는 엔디자이너스 김유석 감독이 맡았다.
해외 로케이션을 통해 겨울 설원의 아름답고 순수한 풍경을 담아냈으며
여기에 바닐라유니티 만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녹여내 최근 보기 드문 감각적인 밴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냈다.
리뉴니언 한 바닐라유니티는 앞으로도 싱글을 꾸준히 내며 음악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며
기회가 된다면 공연도 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