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MJ (써니사이드) - 넌 이별 난 아직]
치즈와 MJ (써니사이드)가 '넌 이별 난 아직'을 다시 부른다.
2월 26일 프로젝트 리본+을 통해 치즈와 MJ (써니사이드)가 함께 가창한 리메이크 음원 '넌 이별 난 아직'이 발매된다.
'넌 이별 난 아직'은 지난 2010년 발매된 스탠딩 에그의 정규 1집 타이틀곡이다. 이후 2013년에는 스탠딩 에그와 배우 박신혜가 함께한 리메이크 버전으로 발매된 바 있다. 10년 넘게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넌 이별 난 아직'이 2023년에는 치즈와 MJ (써니사이드)의 목소리를 입고 재탄생됐다.
익숙하면서도 특이한 리듬으로 전개되는 마이너 샹송의 느낌과 R&B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넌 이별 난 아직'의 유니크한 분위기는 2023년 치즈와 MJ (써니사이드) 버전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별을 인정할 수 없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노랫말과 감성적인 어쿠스틱 사운드를 더해 가요계 대표 스테디 셀러송의 가치를 이어간다.
치즈와 MJ (써니사이드)의 트렌디한 보컬은 '넌 이별 난 아직'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만든다. 매력적인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치즈, 감성 래퍼 MJ (써니사이드)는 슬기로운 협업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지난해 보라미유와 MJ (써니사이드)가 참여한 리메이크 음원 '통화연결음'으로 음원 차트 다크호스에 오른 프로젝트 리본+가 올해도 이유 있는 흥행 파워를 이어갈 전망이다.
치즈와 MJ (써니사이드)가 새롭게 재해석한 '넌 이별 난 아직'이 2023년 리스너들의 마음에 독특한 울림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