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순간이 아직 느껴져서 그때 그 자리에 난 멈춰 있잖아...'
고요한 새벽처럼 담담하게 이별에 대해 이야기하는 '새벽창문'이 약 4개월 만에 더욱 깊어진 감성과 여운을 느낄 수 있는 [너와 함께라서 정말 좋았는데]를 가지고 돌아왔다.
새 앨범 [너와 함께라서 정말 좋았는데]는 '새벽창문'이 그간 주력해 온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울고 웃던 모든 게 참 선명한데 너의 모든 기억들이 다 그립다' 등 이별을 연상케 하는 가사와 감정을 돋우는 풍부한 스트링 사운드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오디션 프로그램 <싱 포 골드>에서 팀 '이퀄'의 멤버로 큰 활약을 보여 주었던 보컬리스트 '유예진'이 가창에 참여하여 서로 사랑했을 때를 그리워하는 마음과 이별의 슬픔을 더욱 깊게 느끼게 해 준다.
1. 너와 함께라서 정말 좋았는데 (Feat. 유예진)
Lyrics by 김진우, 필승불패W, 육상희
Composed by 김진우, 필승불패W, 육상희
Arranged by 이주용
Vocal by 유예진
Piano by 이주용
Guitar by 윤다훈
Bass by 정필승
String Arranged by 이주용
Recorded by 필승불패W @ Winner J studio
Mixed by 강현우 @ Sound City
Mastered by 강현우 @ Sound Cit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