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슬’ Single Album [너도 나만큼 아팠으면 좋겠어].
‘혼자 사랑하고 미워해’, ‘그냥 편한 사이라도’로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발라드 보컬리스트 백예슬은
RAINBOW STATION Project Album의 크리스마스 시즌 앨범 Episode.6 ‘크리스마스가 찾아온 길’,
연애의 참견 2022 OST Part. 23 ‘한때는 누구보다도’ 와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OST ‘그 말 한마디’ 에 참여하며 꾸준히 대중들에게 목소리를 알리고 있다.
[너도 나만큼 아팠으면 좋겠어]는 또다시 이별 이야기를 전하는 백예슬의 애절한 감성과 섣불리 도전할 수 없을 고음으로 이별의 아픔을 전한다. 또한 거미, 노을, 솔지, 허각, 먼데이 키즈 등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실력파 대세 작곡가 룩원(LOOGONE)이 작곡한 노래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누구보다도 뜨겁게 사랑을 속삭였지만, 계절이 바뀌듯 한순간 한파처럼 차갑게 변해버린 그 사람.
애틋했었던, 행복했었던, 소중했었던..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감정들을 ‘너도 나만큼 아팠으면 좋겠어’로 잘 이별 하기를 소망한다.
이따금씩 일상을 망쳐버릴 수도 있을 가슴 아린 감정들이 튀어나오겠지만, 그저 짧은 시일 내 녹이 슬어버려 무뎌지기를 기다려 볼 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