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금 정규1집 리패키지 '부라보 풍금'
풍금이 2022년 9월 발매 한 정규1집 '부라보 풍금'의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정규1집 '부라보 풍금'의 수록곡 13곡에 신곡 '아리아리 아버지'와 타이틀곡 '부라보 풍금'의 디스코 버전 그리고 데뷔곡인 '물거품 사랑' 부터 그동안 발매 된 디지털 싱글 '주세요', '어우동' 등을 더해 총 21곡으로 구성되어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풍금의 음악활동을 집대성 한 앨범이다.
특히, 신곡 '아리아리 아버지'의 아리아리는 순우리말로 철이 들고서야 뒤 늦게 깨닫게 된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애잔함에 서서히 젖어드는 아픔을 풍금만의 깊이있는 감성과 가창력으로 담아 냈다.
'힘들었던 순간들 웃으며 안녕', '느낌대로', '사랑이 온다' 등을 함께 작업한 작사가 한시윤과 트로트계의 베테랑 작곡가 정경천이 다시 한번 함께해 팬들의 기대를 높인다.
풍금 정규1집 리패키지 '부라포 풍금'은 풍금의 데뷔 이후 처음 발매하는 리패키지 앨범으로 USB 앨범으로 발매되며, 데뷔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선물같은 앨범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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