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PH – 흘러가는 추억 속에서 (Feat. 경제환, 예빛)’
아무도 모르게 지나쳤던 만남이
우연히 어우러져 익숙해진 마음을 나누었다.
이 또한 사랑이고 행복이어라.
나에게는 최소한의 추억으로 남겨질 테니
우리들의 작은 이 사소한 만남이
먼 훗날 거름 되어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우리들의 삶을 펼쳐주리라.
그런 만남과 그러한 대화가
마음속 깊이 울려 사소한 기억으로 남아
서로의 아픔을 감싸 안아주길 바라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