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의 두 번째 OST, 가수 홍이삭의 ‘휘’가 발매되었다.
두 번째 트랙 ‘휘’는 오리엔탈 풍의 발라드 곡이다. 리얼 스트링 편곡과 벨 사운드로 신비로운 분위기의 곡이 완성되었다. 박효신의 야생화를 작사한 김지향 작사가가 작사에 참여해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가사말로 곡에 깊이감을 더했다.
홍이삭은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특유의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OST ‘휘’를 통해 애타고 애절한 마음을 담아 주인공의 감정을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현대와 과거, 저승과 이승을 오가는 독특한 세계관을 구현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