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타는 남녀의 대화만큼 간지럽고 설레는 것은 없다. 어색한 숨소리마저 설레던 그와의 첫 통화,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보냈던 첫 메시지, 그리고 전화 한통으로 온 방의 공기가 핑크 빛으로 물들던 추억.. 죽은 연애 세포도 살려낼 썸남&썸녀의 고막 설렘 오디오 드라마 <썸타임즈>
썸타임즈, 첫번째 이야기 <헤어져서 팝니다>
그리고 살아있는 전시장, 김뮤지엄(KIMMUSEUM)의 만남
김뮤지엄(KIMMUSEUM)이 참여한 OST <You take me over, cause...> 는 자신이 경험한 실제 사랑과 이별을 담아내며, 'The colorful love, They break my heart.' 라는 주제를 아름답고 폭넓게 녹여냈다. 후렴구를 장식하는 가사 안에는 김뮤지엄(KIMMUSEUM)이 자신의 또 다른 곡으로 이야기가 연결되며 펼쳐지는 비밀(?)의 메시지도 숨겨있다.
드라마 속 배우 김재영(준표 역)과 윤소희(주아 역)의 설렘 가득한 연기와 김뮤지엄(KIMMUSEUM)이 함께 전하는 감성 가득한 목소리의 조화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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