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앨범은 2020 경기시민예술학교 기초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앨범입니다.
[탄천 블루스]의 '탄천'은 성남시의 옛 지명인 탄리(炭里)에서 비롯되어 만들어진 하천 이름입니다.
이 음악은, 바로 이 곳 탄천을 주제로 만든 블루스 음악이며
추후에 본 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작사와 노래를 더 하여 음악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트랙은 멜로디가 없는 연주곡 형태의 MR이고,
두 번째 트랙은 참여자들의 작사 실습에 참고하기 위한 음원이며 따라서 멜로디가 포함된 음원입니다.
[탄천블루스]의 다양한 활용을 위하여 가사가 만들어지기 전에 선공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본 앨범에 이어서 곧 발매될 곡에 담길 2020 경기시민예술학교 성남캠퍼스 참여자분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기대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