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들의 간절함에 관한 두 번째 이야기
마약 조직 뒤에 숨겨진 최강 빌런 노윤구(김태우 분)의 존재를 알게 된데 이어, 베일을 벗고 있는 오일용(김동휘 분)의 정체로 미스터리함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이에 김욱(고수 분)이 영혼이 아닌 살아있는 사람이라고 밝혀 그의 폭탄 고백이 어떤 후폭풍을 몰고 올지 귀추가 주목된 가운데 OST Part.5 [낡은 시간 속으로 - 다린]이 발매되었다.
'낡은 시간 속으로'는 어쿠스틱 기타의 쓸쓸한 감성이 두드러지는 분위기 속 다린만의 섬세하고 따뜻함이 공존하는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마음속 온전히 담아내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그리움을 그려낸 가삿말이 극 중 인물들의 서사를 고스란히 담아내 애틋함을 배가시킨다.
독보적인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다린'은 첫 데뷔곡 '가을'을 비롯해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하여 '태양계'를 통해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받으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마음에 물결을 일으키는 듯이 따스한 매력을 보여줬던 '물결', 최근 발매한 '축'을 통해 깊이 있는 감성으로 진한 공감대를 자극하며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미씽: 그들이 있었다2 OST Part.5 '낡은 시간 속으로 - 다린'은 다비치, 임창정, 엠씨더맥스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한경수와 허각, 김연우, 김재환 등과 작업한 룩원(LOOGONE)의 협업으로 극에 완벽한 몰입도와 깊은 여운을 남기는 OST를 탄생시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