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여우 김삼월 OST 안예슬 ‘영원할 것 같던 밤아 안녕’ 런칭!
신선이 되기 위해 천 개의 간을 먹었으나, 어찌 된 일인지 인간으로 변해 버린 구미호 김삼월. 그리고 방랑 생활을 하던 그녀를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인 카페 사장 박종만.수천 년 전부터 전해 내려온 전설을 둘러싼 두 ‘인간’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그린 인기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의 ost ‘영원할 것 같던 밤아 안녕’이 발매되었다.
이번 곡 ‘영원할 것 같던 밤아 안녕’은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안예슬이 가창을 맡게 되었다.
‘영원할 것 같던 밤아 안녕
어스름한 말간 태양 빼꼼히
내게 인사해 어제와 다른 아침
이름 모를 저 새들의 지저귐도
기분 좋은 지금’
긴긴밤이 지난 후 동틀 무렵을 희망에 찬 삶으로 비유한 유려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 ‘영원할 것 같던 밤아 안녕’은 어쿠스틱 기타와 안예슬의 보이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리스너들로 하여금 웰메이드 팝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또한 이번 곡 ‘영원할 것 같던 밤아 안녕’은 GOD 김태우, 장근석, 소향, 알리, 딘딘,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국내외 앨범 및 OST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 고병식과 버저비터, 신예 지슬의 합작품으로, 안예슬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