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7명의 노동자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고 산재로 다치고 죽은 이들은 줄어들지 않고있다
왜...조심하라고만 얘기하나
힘들고 고단한 노동의 자리. 세상 조심하는
사람들이 바로 그 노동자들이다
살아야하니까
더 큰 이윤을 위해 사고낸 사업장에 내려진 벌금 몇푼으로 모든것이 감형되는 세상에서 희망을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얼마나 더 조심해야 우리는 아침에 나온 집으로 돌아갈수있나
니가 조심하지 그랬냐고 얘기하지 마세요
작사.작곡 : 지민주
편곡 : 최성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