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12th Mini Album 'THE PIECE OF9'
-SF9, 미스터리한 요원 콘셉트로 선보일 신곡 ‘Puzzle’
-흩어진 조각 모아 완전한 SF9을 향한 발걸음
그룹 SF9이 열두 번째 미니 앨범 'THE PIECE OF9'으로 흩어진 조각(PIECE)을 퍼즐(Puzzle)처럼 모아 완전한 SF9으로 나아간다.
미니 12집 타이틀곡 'Puzzle'은 펑크 음악을 기반으로 한 팝 장르의 곡으로, 결말을 찾아나가는 스토리를 퍼즐에 비유하여 풀어냈다. 멤버 주호, 휘영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주호는 작곡에도 함께 이름을 올리며 멤버 로서 타이틀곡 작곡에 처음 참여해 그 특별함을 더한다. 앨범 곳곳에 적절히 가미된 미스터리하고 클래식한 요원 콘셉트가 신곡 'Puzzle'의 듣는 재미를 풍성하게 한다.
타이틀곡 외에도 R&B POP 장르의 ‘Love Colour’, 트랩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EPIC 힙합 장르 ‘New World’, 다크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Fighter’, 생동감 넘치는 트랙 ‘꽉 (Tight)’ 그리고 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재윤의 자작곡 ‘Stay with me’까지 총 여섯 곡의 다채로운 장르가 담겼다. 멤버 주호, 휘영, 찬희가 작사에 참여했으며, 재윤의 첫 자작곡도 포함됐다.
SF9의 절제되고 성숙한 매력이 그룹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또 한 번 업그레이드된 이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1. Puzzle
작사: 한성호, Sooyoon, 주호, 휘영 / 작곡: 주호, Sebastian Thott, Benjmn / 편곡: Sebastian Thott
무게감이 느껴지는 베이스와 중독성 있는 훅의 멜로디가 돋보이는, 펑크 음악을 기반으로 한 팝 장르의 곡 ‘Puzzle’. 너를 향한 의심의 조각들이 맞춰지며 마주하게 된 진실과, 그로 인해 틀어져 버린 결말을 찾아 나가는 스토리를 퍼즐에 비유하여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2. Love Colour
작사: 한성호, Sooyoon, 주호, 휘영 / 작곡: SlyBerry, Rapid, kyler Niko / 편곡: SlyBerry, Rapid
‘Love Colour’는 Jazz틱한 기타 리프와 몽환적인 신스 피아노의 공존을 담은 R&B POP 장르의 곡이다. 나에게 다양한 색의 감정을 가지게 하는 너를 노을이 짙은 백야와 같이 항상 밝게 비춰주겠다는 메시지를 SF9 멤버들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3. New World
작사: 한성호, Sooyoon, 주호, 휘영, 찬희 / 작곡: 박수석, 서지은, Moon Kim, Andy Love, 이태현 / 편곡: 박수석, 서지은, 이태현
'New World'는 트랩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EPIC 힙합 장르로, 웅장한 비트 위에 멤버들의 감미로우면서도 강렬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곡의 문을 여는 브라스 소리로 새로운 세계에 대한 긴장감을 표현하였으며 갇혀있던 벽을 넘어 우리의 길을 그려 나가겠다는 포부를 가사에 담았다.
4. Fighter
작사: 한성호, Sooyoon, 주호, 휘영 / 작곡: 박수석, 서지은, Moon Kim, SQVARE / 편곡: 박수석, 서지은
'Fighter'는 트랩과 뭄바톤을 결합시킨 하이브리드 곡으로, 터질 듯 말듯 곡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묵직한 808사운드와 리듬이 돋보인다. 몽롱한 분위기와 더불어 다크한 매력을 엿볼 수 있으며 SF9만의 자신감 있는 모습을 가사에 나타냈다.
5. 꽉 (Tight)
작사: 한성호, Sooyoon, 주호 / 작곡: 박수석, 서지은, kyler Niko, 이태현 / 편곡: 박수석, 서지은, 이태현
'꽉 (Tight)'은 신나는 사운드로 가득 차 있는 하우스 장르의 곡이며, 시원하게 뻗어 나오는 보컬과 리듬을 이끌고 나가는 신스 베이스 등 모든 것들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생동감 넘치는 트랙을 완성한다. 우리를 막고 있는 어떠한 것들에 대해서 굴하지 않고 달려 나갈 테니 나를 믿고 ‘꽉 (Tight)’ 잡으라는 의미의 가사로 풀어냈다.
6. Stay with me
작사: 재윤 / 작곡: 재윤, 정진욱, SlyBerry / 편곡: 정진욱, SlyBerry
R&B 리듬을 기반으로 한 발라드 ‘Stay with me’는 재윤의 자작곡이다. 나의 앞에 나타나 준 팬이라는 존재에 대해 다시 한번 돌이켜보며 느끼게 된 감정들과 함께, 비록 잠시 떨어져 있게 되더라도 우리가 함께했던 나날들이 그 공백의 시간을 채워줄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을 곡에 담아 전달한다. ‘우리는 서로를 빛나게 해주는 사람들이니까 Stay with me, Stay with you’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