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듣고 노래를 하는 마법 <눈누난나 프로젝트>의 첫 앨범
사랑하는 이들의 사랑하는 나날 속 러블리 결혼행진곡, 미유(Mew)의 [딴딴따단]
'딴딴따단 딴딴따단- 이 노래는 우리의 노래가 아닐까?'
수줍은 상상 속에서 울려 퍼지는 이 노래는 '결혼행진곡'이 아닌, 그저 '딴딴따단'이야!
그럴 때가 있다. 아, 이 사람이랑 나는 만나게 되겠구나, 우리는 우리가 되겠구나. 하는 때. 그리고 나선 당연한 것처럼 그와 함께 걸어가는 꽃길을, 하루 종일 사랑하는 나날을 꿈꾸게 된다.
러블리 아티스트 미유(Mew)가 부른 '딴딴따단'에는 이 마음이 담겼다. 이 노래를 통해 가장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그대와의 시간을 달콤하게 노래하는 미유는, 2017년 노르웨이 숲의 [나 그대의 품에 안겨요]를 시작으로 KBS2 드라마 "맨홀" 및 JTBC 드라마 "사생활" OST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왔다. 2019년부터는 하우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솔로 데뷔 싱글 '다시 또 이런 사랑할 수 있을까'를 공개해 청아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한편, 이별의 아픔을 위로하는 '이별하는 법', '잠수이별'을 통해 대중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며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에는 이수영의 '라라라'를 리메이크하며 청량하고 여린 음색으로 대중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등 데뷔 앨범부터 꾸준히 이별을 노래해온 그녀는, 사랑 노래 '딴딴따단'을 통해 싱그러운 매력을 보여주며 새로운 시도를 이어나간다.
'딴딴따단' 인트로에 담긴 멘델스존의 '결혼행진곡'은 듣는 재미를 더해 곡의 서사를 이끌어가고 극적인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발랄하고 상큼한 멜로디에 설렘을 담아낸 솔직한 가사는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다. 꽃사슴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노래하는 미유의 라이브 클립과 한 커플이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알콩달콩 사랑스러운 시절을 사진과 영상과 엮어낸 뮤직비디오는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사랑하는 이들의 사랑하는 나날 속 배경음악으로 재생될 러블리 결혼행진곡, '딴딴따단'. 이 곡은 대세 프로듀서 이래언이 작사, 작곡, 편곡을 비롯한 모든 프로듀싱을 맡았다. 에일리, 서현(소녀시대), 백아연 등의 곡을 비롯하여, 경서 '나의 X에게'와 21학번 '스티커 사진'까지 트렌드를 이끄는 히트곡을 작곡한 프로듀서 이래언은 <눈누난나 프로젝트>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미유가 첫 주자로 나선 이번 곡 '딴딴따단'은 <눈누난나 프로젝트>의 희망 찬 신호탄이다.
한편, 다양한 음악 콘텐츠로 대중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직 크리에이터이자 보컬 그룹 잠골버스의 리더 안준헌이 이 음원의 공동 프로듀싱 및 콘텐츠 제작을 맡았다. '도움을 받은 만큼 주는 사람이 되자'는 잠골버스의 슬로건을 위시로 한 그의 콘텐츠 지원 사격은 이 노래를 더 널리, 더 많이 즐기게 할 전망이다.
우리 모두 딴딴따단, 눈누난나! 노래듣고, 노래하자!
<눈누난나 프로젝트>
즐거울 때 흥얼거리면서 사용하는 말, "눈누난나".
이 말에는 흥얼거림이 내포되어 있어, 단어에 그치지 않고 그 자체로 음악이 된다.
<눈누난나 프로젝트>는 이 시대의 리스너들이 노래를 듣고, 다시 또 눈누난나 노래하게 되는 마법을 꿈꾸는 공감과 소통의 음원 프로젝트로,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들과 신예들이 만들어 낸 신선함을 대중들에게 선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