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이면서도 예측불가능한 익스페리멘탈 팝을 추구하는
'시미즈 코헤이'의 솔로 프로젝트, sooogood!
독창성 넘치는 사운드의 진화!
달콤하면서 애절한 음색, 부드러운 사운드의 두 번째 정규작!
sooogood! (쏘굿!)은 LOVE, DANCE, FUTURE를 테마로 예측불가능한 익스페리멘탈 팝을 추구하는 뮤지션, 시미즈 코헤이의 솔로 프로젝트로 보컬/기타/토크 박스/작사/작곡/편곡 모두를 담당하고 있다. A crow is white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다가 2017년부터 솔로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록, 훵크, 알앤비, 90년대 팝을 바탕으로 그루브 넘치는 쿨하고 세련된 음악을 전개하고 있다. 2017년 첫 솔로 싱글 [diamond/低血壓girl (diamond / 저혈압 girl)]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꾸준히 싱글을 발매했으며 2018년 첫 정규작 [sooogood!]을 발매하였다. 또한 배우이자 가수 스다 마사키의 음악 활동 전반에 걸쳐 서포트 기타리스트로서 활동했고, 배우 키리타니 켄타의 곡 '何か (Nanika)'의 편곡과 기타, 프로그래밍을 담당하였다. 성우 이리노 미유, 타케타츠 아야나에게 곡 제공과 기타 서포트, 최근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Mega Shinnosuke와 공동제작 등 활동영역을 넓히며 꾸준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 작, [Strawberry, Gun, St. Bernard]은 sooogood! (쏘굿!)의 두 번째 정규작이다. 이번 작품은 앨범 전체를 모두 혼자서 작사/작곡 하였으며, 기타, 보컬, 프로그래밍, 편곡까지 모두 담당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진면모를 보인 작품이다. 또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개성과 독창성이 뚜렷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달콤하면서도 애절한 느낌의 음색의 표현력이 더욱 풍부해졌고, 최근 미국의 인디팝 아티스트 Gus Dapperton (구스 데퍼톤)을 방불캐하는 부유감과 몽환적인 질감과 J-POP의 특징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