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ELLAS의 프론트맨 MATTON과 절친들이 모인
4인조 팝 밴드 PEARL CENTER!
Soulflex, AAAMYYY, Kan Sano 그리고 環ROY!
신스 팝부터 재지한 리듬, 그리고 힙합 사운드까지!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하여 더욱 매력이 배가 된
PEARL CENTER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EP!
PEARL CENTER는 일본의 4인조 밴드다. 2019년 해체한 밴드 PAELLAS의 보컬 MATTON을 중심으로 YOUR ROMANCE의 보컬 inui, 트랙메이커 TiMT, PAELLAS의 전 멤버 msd가 멤버로 속해있다. MATTON과 inui의 트윈 보컬과 멤버 전원이 작곡에 참여, 그리고 TiMT의 모던한 트랙 메이킹까지 음악씬에서 높은 평가를 얻으며 2019년 8월 그들의 첫 번째 EP [Near Down]을 자주제작했다. 밴드로서 첫 라이브 기획 'Sweet Spot'을 개최하였고, 게스트로 밴드 Tempalay의 키보드/보컬 AAAMYYY (에이미)와 함께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2020년 3월 Shin Sakiura (신 사키우라)를 게스트로 'Sweet Spot vol.2'를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를 선보였다. 4월 공식 데뷔 EP [Humor]를 발매 후 코로나19의 여파로 라이브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자, 'And become one'이라는 이름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SIRUP이 속해 있는 크루 Soulflex와 함께 싱글 [Mixed Emotions]와, AAAMYYY (에이미)와 함께한 싱글 [Highway], Kan Sano (칸 사노)가 참여한 싱글 [短夜 (여름의 짧은 밤, Midikayo)]을 연속으로 발매하며 주목을 받았다. 11월에는 밴드 결성 이후 첫 단독공연을 개최하였다. 또, 인기 성우 사이토 소마 (斉藤壮馬)가 2020년 베스트 트랙으로 [Orion]을 선택하였고, 음악 프로듀서 츠타야 코이치 (蔦谷好位置), 카미야마 요 (神山羊), SIRUP 등 다수의 음악인들이 만든 플레이리스트에 PEARL CENTER의 곡이 선택되는 등 다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감각적인 패션 감각을 앞세워 COEN, JOURNAL STANDARD, Y's 등의 브랜드 모델 및 콜라보레이션 등의 활동도 펼치고 있다. 2021년 4월, 감각적이고 풍성한 사운드 그리고 레트로하고 키치한 매력의 뮤직 비디오가 인상적인 싱글 [Alright]을 발표했다.
본 작, [And Become One]은 앞서 발표했던 PEARL CENTER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And become one' 3곡과 2021년 4월 발표했던 신곡 [Alright]을 環ROY (타마키 로이)와 Rework 버전을 수록한 EP이다. 코로나19의 여파로 라이브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자, 'And become one'이라는 이름을 붙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싱글이었던 [Mixed Emotions]은 SIRUP이 속해 있는 크루 Soulflex와 함께 제작하게 되었고 신스팝과 트랩 비트의 사운드를 중심으로 알앤비의 감각과 개성있는 음색이 인상적이다. 2번 트랙 [ハイウェイ (하이웨이, Highway)]는 PEARL CENTER와 AAAMYYY의 콜라보레이션 곡 감성적인 멜로디와 AAAMYYY의 독보적인 음색이 PEARL CENTER와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으며 그루브한 베이스 라인과 감각적인 사운드 스케이프가 돋보인다. 3번 트랙 [短夜 (여름의 짧은 밤, Midikayo)]는 PEARL CENTER와 Kan sano의 콜라보레이션 곡으로 재지하고 그루브한 사운드와 PEARL CENTER와 Kan Sano의 감미로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으로 로맨틱한 여름밤 무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4번 트랙이자 이번 EP의 타이틀 곡인 [Alright – Rework]은 PEARL CENTER와 環ROY (타마키 로이)의 콜라보레이션 싱글로 PEARL CENTER의 프로젝트 'And become one'의 4탄이기도 하다. 기존의 곡은 멜로티컬하고 풍부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었다면, 이번 곡은 그루브한 리듬과 環ROY (타마키 로이)의 래핑이 주를 이루며 곡 후반부에 리믹스 된 멜로디가 딥한 사운드와 잘 어우러지며 여운을 남긴다. 이번 EP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한 작품 속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