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만약을 더하면 우린 만날 수 있을까
설마가 겹치고 겹치면 꿈이 현실이 될까...”
모든 만약을 더해가던
바보같이 무너진 마음이 슬픈 노래가 되었습니다.
매력적인 음색의 보컬리스트 김경록과
프로듀서 김진환이 함께한 노래
‘모든 만약을 더하면’은 다루기 버겁기만 한
마음의 잔상들을 가정법을 통한 자문 형식으로
풀어내어 노랫말로 담았다.
서정적인 멜로디에 웅장한 스케일의 사운드를 입힌
팝 발라드로 김경록 특유의 애잔하고 호소력 짙은
감성은 유지하면서 그 위에 더해진 섬세한 보컬이
자연스레 고조되면서 터져 나오는 뭉클한 감정이 주는
여운을 느낄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