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채윤, 이원락’ 프로젝트 4th. [길을 떠나는 그대에게]
제 18회 CPBC 창작생활성가제를 통해 찬양의 길을 나선 두 사람의 네 번째 싱글 앨범.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나 성경을 풀이해 주실 때,
속에서 우리 마음이 타오르지 않았던가!” (루카 24, 32)
청년성서모임 연수에서 만난 연수생들,
부활 성야 미사 세례식에서 세례 받는 사람들,
하느님을 향해 가고자 하는 불타는 마음에 참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들을 위해 쓴 응원의 편지입니다.
삶의 여정에서 걸어가야하는 그 길에서 지치고 힘들 그대들에게
늘 함께 하고 계신 하느님을 기억하며,
또 함께 할 사람들과 사랑들이 보내는 응원의 노래입니다.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루카 10, 3)
길을 나서는 그대의 모든 걸음에 축복을, 함께 하실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