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치워십(COUCH WORSHIP)' [1225 Song]
크리스마스가 본래의 의미를 잃어가는 시대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이를 잃지 않고 기쁨으로 기념하는 곡이다.
아기예수 탄생일이 영원한 기적을 이뤘기 때문에 단 하루의 기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 계속해서 이어 나가길 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 곡은 R&B 팝 장르의 구성과 악기, 매력적인 보컬 멜로디 라인 등을 다양하게 활용해 '탄생의 신비함과 기쁨'을 보여주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곡 초반부터 들어오는 차임벨 소리와 피아노의 스타카토 주법, 그리고 후반부의 브라스 소리는 따뜻하면서도 축제와 같은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오늘날 불리는 캐롤들은 정처없는 요란한 소음에 불과하지만 이 곡은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을 함께 기쁨으로 찬양할 수 있어 듣는 이들에게도 의미있는 노래를 함께 부를 수 있도록 초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