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을 머금은 스칸디나비안 팝! 덴마크 아티스트 Daniel Schulz의 EP [9720] 발매!
덴마크의 작은 도시 Kolding에서 자라난 23세 아티스트 Daniel Schulz. 13세 무렵에 노래를 만들기 시작했고 6년 뒤엔 음악 활동을 위해서 코펜하겐으로 거주지를 옮겼다. 2018년부터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 국가와 영미권 음악팬들에게 차츰 알려지기 시작한 그의 작품은 음악에 적셔두고 싶은 경험과 감정에 기반한다. 유럽 스타일을 내세우는 스칸디나비아 팝에 미국 본토의 힙합, R&B를 혼합한 다섯 곡이 [9720]를 구성하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 출신으로 작곡가 겸 음반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POLLOMADEiT 과의 콜라보레이션 트랙 ’Call Me (It Wouldn’t Hurt), 노르웨이 싱어 Julie Bergan이 함께 상큼함을 선사하는 ‘I Know’와 ‘AFK’ 추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