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결 속을 헤매는 청춘들을 위하여, ‘사막꽃’의 [intheafterglow]
청춘. 오직 지금 이 순간에만 할 수 있는 것들, 어린 시절과 첫사랑에 대한 향수. 꿈과 현실 사이를 방황하는 그대에게 넌지시 던지는 위로의 메시지. 차가운 공기에 손이 시려운 한겨울, 어두운 골목길을 혼자 걷는 듯한 서정성을 표현한 이 싱글 넘버는 안전장치 없이 롤러코스터에 탑승한 듯 공중을 부유하며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청춘들에게 기쁨과 슬픔, 몽환적인 행복감과 벅차오름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