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예지 X 전건호 – 그 겨울이 잠든 거리에서]
추억이 잠든 겨울의 거리를 걷다 보면 이 길 끝에서 사랑했던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겨울 밤, 그리고 가장 찬란했던 우리 모습이 잠들어 있던 그 거리, 그 시간을 노래하다.
2020년 '사실 나는' 2021년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으로 발표되는 곡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경서예지와 전건호가 1년 6개월 만에 새로운 싱글 ’그 겨울이 잠든 거리에서'로 돌아온다.
지난겨울, 떠나보낸 연인을 서로 그리워하는 그 남자와 그 여자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경서예지와 전건호. 그들의 목소리는 우리에게 따스한 한 줄기의 빛으로 다가온다.
모두가 잠든 겨울밤,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노래가 작은 위로가 되기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