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about his chronicle은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온전히 보여주는 자유롭고 개성이 뚜렷한 아티스트다. 많은 장르의 곡들을 만들고 직접 부르면서 확실한 그만의 음악세계를 펼치고 있다. about his chronicle의 곡들은 자유로운 상상의 날개를 펼치게 해 눈을 감고 들을 때면 환상의 나라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든다. 영화 ‘데시벨’을 위해 뉴 싱글 ‘Survive’의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까지 참여하여 남다른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음악적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Survive’는 깊은 색감의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무게감이 있는 여러 효과음의 조합으로 극적인 효과를 표현했다. 마치 절망 속에서 절규하는 듯한 느낌이 생생하게 살아난다. 오페라, 뮤지컬 장르에서 자주 쓰이는 오르간, 금관 악기등의 연주들이 분위기를 더욱 환상적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