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OST Part 5]
1. JIYOON (ICHILLIN’) – 난 기다릴게요
Composed by 럭키클로버 (AVEC) / Lyrics by 럭키클로버 (AVEC)
‘김설현’, ‘임시완’ 주연 지니 TV 오리지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다섯 번째 OST 아이칠린 (ICHILLIN’) ‘난 기다릴게요’가 공개되었다.
‘난 기다릴게요’는 무언가를 해내지 않아도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포크 장르의 곡으로, 부드럽고 담백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에 신예 K-POP 그룹 아이칠린 (ICHILLIN’)의 멤버 ‘지윤’의 보이스가 조화롭게 담기며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 (김설현 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 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3화, 4화에서는 여름(김설현 분)의 본격적인 안곡마을 생활이 시작되며, 대범(임시완 분)과 점점 더 가까워 지는 모습을 그려냄과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당장 눈앞에 길이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이 가끔은 두려워질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거고, 나 자신만을 위한 발걸음을 한 걸음씩 내딛다 보면 어느새 꿈꿔온 내 모습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 럭키클로버 (AVEC)’s Commen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