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
Lyrics by 페퍼톤스
Composed by 페퍼톤스
Arranged by 페퍼톤스
Drums 신승규
Bass 이장원
Piano 신재평
Acoustic / Electric Guitars 신재평
Synth Programming 신재평
BGVs 신재평 이장원
Recorded by 신재평 @옥수작업실, 지승남, 이소윤 @Studio Antenna, 박권일 @푸른 꿈과 별 스튜디오
Vocal Edited by 이소윤
Mixed by 신재평 @옥수작업실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Executive Produced by SBS콘텐츠허브, 안테나
Music Director : 신재평
A&R : 이인규, 박다혜, 최수빈, 김다미, 서상희, 서동욱
[곡소개]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 OST Part.8 ‘페퍼톤스 (PEPPERTONES)-데네브’ 음원 발매!
극이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20대 청춘 남녀의 짙은 로맨스가 흥미를 더해가는 가운데, ‘한지현, ‘배인혁’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 여덟 번째 OST ‘데네브’는 ‘페퍼톤스 (PEPPERTONES)’의 목소리로 완성되었다.
대학교 응원단 소재를 통해 찬란한 스무 살 청춘의 낭만을 이야기하는 ‘치얼업’은 ‘박정우(배인혁 분)’-‘도해이(한지현 분)’-‘진선호(김현준 분)’로 이어지는 혼돈의 삼각 로맨스의 결말을 보여주며, 결국 박정우와 도해이의 설렘 폭발 로맨스가 앞으로 어떻게 그려질지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치얼업’ OST Part.8 ‘데네브’는 지난 11회 엔딩을 장식한 박정우와 도해이의 키스씬 장면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출시 문의가 쇄도했던 곡이다.
“데네브”
직녀, 견우성으로 이루어진 여름철 삼각형 별자리 중 하나로 견우성 (알타이르)과 직녀성 (베가)을 이어주는 칠월 칠석의 까마귀를 뜻하기도 한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둘의 사랑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별 ‘데네브’처럼 자꾸만 엇갈리지만 조금씩 서로를 향해 다가가는 해이와 정우 이야기를 곡에 그대로 담았다. 드라마 음악감독이자 이 곡의 가창자인 ‘페퍼톤스’가 결국 두 주인공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키스씬 장면을 연상 지으며 특히나 많은 신경을 쓴 노래이다. 여름밤처럼 경쾌하면서도 포근한 연주와 밤하늘 별빛처럼 반짝이는 사운드가 함께 어우러지며 ‘치얼업’ 주인공들의 찬란한 청춘이야기를 더욱 빛내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