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기 [늘, 언제나]
"사랑은 죽음처럼 강한 것,
사랑의 시샘은 저승처럼 잔혹한 것,
사랑은 타오르는 불길,
아무도 못 끄는 거센 불길입니다."(아8:6)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할 수 없는 존재의 아픔을 인정하고
십자가 앞에서 주님의 사랑을 간절히 구할 때,
죽음을 통해 나에게 찾아오신 주님의 사랑을 알게됩니다.
그 사랑을 경험하면 할수록 늘, 언제나 주님만 바라며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존재의 아픔, 죽음의 기쁨, 그 너머의 사랑을 간절히 구하며 노래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