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 음원OST 내용 소개
■ 앨범 정보
1000만 구독자 700만 관객으로 화제가 된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는 2016년 소극장 버전을 시작으로 2020년 중극장 THE LAST 버전으로 확장되어 공연 스토리와 무대 비쥬얼 그리고 음악적 요소를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선보였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작품 속 주인공들의 배경인 5446부대를 배경으로 시작한 오프닝 곡이다. 긴박함을 조성하는 나레이션과 함께 마치 5446 부대 안으로 들어오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주인공 원류환(백인태)의 굳건한 다짐과 5446부대를 진두지휘 하는 김태원(서승원)의 강인함과 냉철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평범한 나라 평범한 집 평범한 나>
“평범한 나라 평범한 집 평범한 나”는 남한으로 내려온 주인공들이 평범한 날들을 보내며 하루하루 주어질 임무를 기다리는 배경을 바탕으로 한다. 이들의 내면에는 돌아갈 조국과 그리운 가족이 있지만, 익숙해진 평범한 일상을 되돌아 보며 꿈을 그리게 되며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미래를 그리며 꿈꾸는 내용이 관객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곡이다.
■ 시놉시스
공화국에선 혁명전사, 이 곳에선 간첩.
들개로 태어나 괴물로 길러진 북한의 남파특수공작 5446부대.
20000:1의 경쟁률을 뚫은 최고 엘리트 요원 원류환.
공화국 최고위층 간부의 아들이자 류환 못지않은 실력자 리해랑.
공화국 사상 최연소 남파간첩 리해진.
세 사람은 5446부대의 전설 같은 존재. 하지만 조국통일이라는
원대한 사명을 안고 남파된 그들이 맡은 임무는 어처구니없게도 달동네 바보, 가수 지망생, 고등학생.
전달되는 명령도 없이 시간은 흘러만 가고 남한 최하층
달동네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일상에 익숙해져 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에게 전혀 뜻밖의
은밀하고 위대한 임무가 내려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