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신곡 "친구"를 노래하다. 감성그루브래퍼가 전하는 봄을 알리는 노래 "친구"
송년회를 비롯해 신년회, 각종 계모임 등등.. 친구들과의 만남은 늘 설레이며 그간 지냈던 이야기들로 일대가 시끌벅적은 당연한 결과다. 하지만 단연 으뜸인 자리를 말한다면 그건 누구나 공감하듯 동창회라 할 수 있다. 초등학교 동창회에선 각자 가지고 있는 첫사랑의 풋풋한 추억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처음으로 나눠본 친구들간의 가슴저민 우정이야기도 서려있을 것이다. 그래서 동창을 만나면 하고픈 이야기가 많은가보다. 이에 이런 동창을위한 친구 노래를 주제로 하여 노래를 발표한 감성래퍼 희수킹은 자신의 친구들의 이름을 실제 가사에 거론, 친구들과의 추억을 노래로 승화시켰다. 매 음반마다 직접 작사를 하는 저력을보여주는 감성그루브래퍼 희수킹. 앞으로 희수킹의 활동이 기대되는 이유는 그의 노랫말엔 늘 진심이 서려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