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풍랑이는 바다에 거친 항해와 같은 세상에서 진로 문제로 고민 하며, 해답을 얻지 못해 답답함 속에서 기도 하던 중, 어느 날, 캄캄한 어둠 속에 빛이 비치듯이 “주가 홍해를 가르시네”라는 곡을 멜로디와 함께 강하게 들려주시며 이 곡을 완성시키도록 인도해 주셨다.
이 곡을 완성 시키고 난 이후에, 하나님께서 홍해와 같은 나의 모든 문제들을 해결 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회복하여 주시겠다는 메시지라는 것을 강하게 확신 할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이 곡을 나 자신 뿐만 아니라, 절망의 시기 어려운 시기를 지나가고 있는 사람들과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작곡하게 하셨다는 마음을 주셨다.
이 곡을 작곡하고 난 후에 드는 생각이 있었다. 강찬 목사님께서 이 찬양을 꼭 불러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였다. 하나님께 기도 하던 중에 응답을 받았고 강찬 목사님께서 피처링해 주실 수 있도록 허락해주셨다.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인도하심이다. 작곡을 전공한 것도 아닌 나에게 이렇게 귀한 곡을 처음으로 작곡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놀라운 사랑에 감사하고, 모든 것들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기적으로 역사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음원을 만드는데 심혈을 기울여 주신 AK music company 서정혁대표님과 앨범을 낼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부분들을 세심히 프로듀서 해 주신 강찬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앨범을 내기까지 언제나 나를 위해 눈물과 기도로 헌신해 주신 부모님과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기도와 물질로 마음껏 응원해 주신 사랑하는 동역자 분들, 마지막으로 뮤직비디오 제작과 기도로 함께 해주신 홍충기감독님과 트루디스 미니스트리팀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이 곡을 통해서 절망의 골짜기를 지나가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홍해가 갈라져 길이 열리듯이 새 길이 열리는 역사가 있길 기대한다.
이 곡을 듣는 모든 분들에게 절망의 순간, 환경이 아닌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기도한다.
봄의 기운과 향기 가득한 4월에 김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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