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PIMP`SESSIONS', 첫 컨셉트 라이브 앨범 [A NIGHT IN SOUTH BLUE MOUNTAIN] 발매!
[A NIGHT IN SOUTH BLUE MOUNTAIN] 는 도쿄, 아오야마 블루노트에서의 하룻밤을 녹음한 컨셉 앨범이다. 재즈를 베이스로 하면서도 장르의 울타리를 교묘하게 넘나들며, 록 팬들까지 끌어들이는 독창적인 전개로,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평가가 높은 인스트루멘탈 밴드'SOIL&`PIMP`SESSIONS'. 그들이 도쿄 아오야마의 블루 노트에서 펼친 하룻밤은 온갖 페스티발과 스탠딩 라이브에서 청중을 달구어 온 밴드의 얼굴과는 다른 일면에 초점을 둔 컨셉트 라이브. 재즈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온 밴드이기 때문에, 굳이 그 "재즈" 와 진지하게 마주 본 오리지널 음반이다.
[A NIGHT IN SOUTH BLUE MOUNTAIN] 의 선곡 내용은 일반적인 재즈 곡부터, 'Soil' 의 오리지널 곡까지 포함한 원 나이트 세트이다. 오프닝은 폭음 재즈라는 별명을 대표하는 밴드 초기의 오리지널 곡 "Suffocation" 을 이번 세트용으로 재즈적으로 완성한 어레인지로 출발. '조슈아 레드맨' 의 "Jazz Crime", 이 또한 초기 대표곡으로 오리지널 곡인 "First Lady", '프레디 허바드' 의 명연으로 잘 알려진 "Mr.Clean", '바비 허처슨' 에 의한 연주가 힙합 샘플링 소재로도 잘 알려진 "Montara", '케니 도햄' 이 63년에 블루 노트에 불어넣은 "Una Mas" 로 이어지고, 그리고 앵콜에서는 밴드의 최신 앨범 [Brother & Sisters]에서도 다루었던 유세프 라티프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명곡 "Spartacus Love Theme" 로 마무리되는 약 60분 구성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