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재즈밴드 "SOIL&“PIMP”SESSIONS"의 최신 오리지널 앨범 [MAN STEALS THE STARS]
별을 훔치는 자~미래에서 찾아온 시인의 가공적인 이야기~
전작 [DAPPER] 발매 이후 약 1년 반 만의 뉴 앨범.
[DAPPER]는 노다 요지로, 미우라 다이치, EGO-WRAPPIN’, Awich 등의 보컬리스트나 래퍼와 함께 작업하며 자신의 음악을 현대적으로 승화시킨 작품을 만들어 왔는데, 거기에서 전환한 이번 작품에서는 인스트루멘탈을 중심으로 한 본래 밴드의 네이키드한 모습으로 되돌아간 얼터너티브한 재즈를 전개.
결성 이후 "경계가 없는 자유로운" 음악 표현을 내걸어 다양한 장르의 융합에 의해 혁신적인 사운드를 만들어 온 지금까지의 흐름을 더욱 추진하고 새로운 비트로의 경사, 더욱 세련된 실험적인 전개나 구성 등 2020년대 모드를 예견한 작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