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랑의 시작점을 노래하는 R&B 싱어송라이터 yemin의 부드러운 싱글 'Love Again'
R&B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주목받아온 루키 yemin이 로칼하이레코즈와 손잡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때 느끼는 감정을 노래한 ‘Love Again’을 들고 왔다.
그는 ‘Love Again’ 이 대중들에게 들려주는 자신의 첫 노래는 청자들이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기분이 들었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에서 탄생했다고 밝혔다. 사랑에 빠진 화자의 입장에서 쓴 ‘Love Again’은 사람들이 화자에게 ‘너 사랑에 다시 빠졌구나!’라고 말할 만큼 행복한 상태를 담았다고 하며,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 앞에선 망설이게 되고, 실수를 하고 엉뚱한 모습만 보여주게 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기에 그런 몽글몽글한 마음을 담은 노래라고 전했다. 끝으로 yemin은 여러분의 사랑에 이 노래가 BGM으로 깔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Love Again’은 부드러운 패드 신스에 아날로그틱 한 드럼라인으로 사랑을 시작할 때의 간질거리는 느낌을 한껏 담아 yemin의 가녀리지만 풍성한 보컬을 올려 완성한 얼터네이티브 R&B 곡이다.
날씨가 점점 따스해지고 있는 요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욕구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시기에 yemin의 ‘Love Again’을 들으며 새로운 인연을 기대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