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노래하는 아티스트 ‘Chaerin’
첫 EP 발매를 통해 4가지 색의 사랑을 전해주다
‘Chaerin’은 이때까지 여러 국내 뮤지션들과의 작업을 통해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 드디어 이번 첫 EP를 통해 ‘Chaerin’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준 팝, 락, R&B 장르 요소들이 섞여 진정한 ‘Chaerin’만의 색깔을 보여주게 되었다.
작사, 작곡 그리고 편곡에 모두 참여한 ‘Chaerin’은 대학 생활 부터 인연을 이어오던 국내 및 북미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과 함께 합을 맞추면서, 다양성이 느껴지는 곡들이 담기게 되었다.
‘Chaerin’의 독보적인 음색과 세 명의 프로듀서가 함께한 이 앨범의 주제는 “어린 날의 사랑”이다. 각각의 트랙은 나를 망칠만큼 치명적이라고 해도 순수하고 저항할 수 없이 깊이 빠져버리고 [01_Ruin Me (with your love)], 사랑에 더없이 용감해지기도 하지만 [02_RUNAWAY], 또 사랑이 주는 감정의 소용돌이 뒤에 새벽 공기처럼 차갑고 공허해지는 [03_DAWN], 이별했지만 그 때의 사랑을 여전히 추억하는 [04_Just Enough To Fill The World] 사랑의 서사를 그리고 있다.
마치 동화처럼 사랑에 온전히 자신을 내던질 수 있던 어린 날들을 기억하며, ‘Chaerin’이 전하는 사랑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