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구름 되어 사라지고 싶은 날이 있었습니다. 못 본 척 지나려던 슬픔에 쉽게도 몸집이 커지고, 기대어 쉬라는 다정한 말 하나에 눈물을 참지 못하던 마음을 담았습니다. 저와 같이 꿈의 테두리를 서성이는 일이 버거운 이들에게 나누고 싶은 곡입니다. 잘 지내다가도 또다시 바람을 핑계로 멀리 사라지고 싶은 날을 만나겠지요. 그럴 때마다 가까이에 있는 사랑을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도 기꺼이 그래주었으면 합니다. .... ....
TRACKS
RELEASES
2022-11-20
포크라노스, Studio MOS, Dreamus
CREDITS
작사 : 초승(CHOSNG) 작곡 : 초승(CHOSNG) 편곡 : 하형언 -------
Lyrics by 초승(CHOSNG) Composed by 초승(CHOSNG) Arranged by 하형언 String Arranged by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