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 사랑을 느낀다
헤어진 후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며 이별을 실감한다
윤언니 열네 번째 싱글 [우리 사이 틈]
"사랑을 하는데 왜 이럴까요. 아프기만 하고 힘들기만 해요"
"발등에 떨어지는 눈물을 보며 이별을 실감하게 된 것 같아"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연애 치유사' 윤언니가 열네 번째 싱글로 돌아왔다.
보통의 이별은 아름답지 않고 서로에게, 그리고 스스로에게 조금 더 솔직하지 못했던 만큼 큰 상처로 돌아온다. 그리고 이별을 직감한 연인이 사랑을 되돌릴 수 없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땐 흔한 이별 장면 속 주인공이 된다.
윤언니의 열네 번째 싱글 '우리 사이 틈'은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만들어 온 작곡가 필승불패의 곡으로 이별에 대한 감각적인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우리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안겨주는 곡이다.
매달 음원을 발표하며 왕성한 음악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윤언니가 이번 신곡을 통해 독보적인 감성과 목소리가 늦가을 차가워진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것이다.
끝으로 살아가며 무수한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고 이별은 늘 쓸쓸하고 힘들지만 언제나 겪어왔고 앞으로도 겪게 되는 과정인 만큼 이별로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윤언니의 목소리가 작은 위로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