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Junyfore)' 의 신곡 [끝났다]
2001년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로 데뷔한 '주니퍼'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끝났다”로 2017년 4월 화려하게 복귀합니다. 얼마 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휘성'편에 출연한 '주니퍼'는 긴 공백 기간을 무색하게 만들며 시원한 가창력과 실력자로써의 면모를 충분히 보여주었으며 방송 후 여러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에 꾸준히 상위권에 머물며 가요계에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가요계의 실력 있는 보컬리스트들이 인정하는('휘성'씨는 '주니퍼'의 가창 레슨 동영상을 보면서 연습하였다고 알려졌지요) '주니퍼'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끝났다”로 화려하게 복귀합니다. '주니퍼'는 ‘2014년 정규앨범 발매 이후 후배 가수 양성에만 전념하였는데 방송 출연 이후 꾸준한 팬들의 요청과 잠자고 있던 가수의 끼가 다시 살아나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어 큰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주니퍼'의 곡 "끝났다"는 신예 프로듀스 팀 ‘SoulMate’가 작사, 작곡, 편곡 등 프로듀싱을 하였고 아직은 인정할 수 없는 이별을 애절한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써 요즘 젊은층과 30대 중 후반부터 모두가 좋아 할 수 있는 감미로운 락발라드 장르입니다. 이 곡 의 앞에 부분은 예전 '주니퍼'의 락발라드의 장르보단 조금 더 세련된 소울 발라드로 분위기를 내었으며 점점 후반부로 갈수록 예전에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샤우팅 창법과 편곡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주니퍼'의 노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예전보다도 훨씬 깊은 보컬과 절제된 감미로운 목소리를 함께 느끼실 수 있으며 슬프고 슬픈 이별의 아픔을 함께 위로하기에는 가장 적합한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방부제를 머금은 듯한 “주니퍼”의 목소리는 세월을 무색하게 만들며 끝없이 치고 올라가는 고음은 젊은이들에게 도전정신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