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소낙, [뭉이]
"당신은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어떠한 모습이든, 무슨 일을 하던 모두 상관없어요.
바라봐 주는 따뜻한 눈빛에 난 이미 한껏 안겨있는걸요.
오늘은 어땠나요?
분명 오늘도 오늘다워야 했던 최선의 하루였을 거예요.
고마워요.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날 사랑해줘서.
난 당신이 정말 좋아요."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해줘서 고마워.
하루하루가 꼭 필요했던 것처럼
단 하나의 오차도 없는 것 같아.
널 만나서 정말 행복해. "
(song of song 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