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선' [Good Tidings]
타이틀곡 "Good Tidings"는 이사야 61장 말씀으로, 메시야의 사명을 성도들이 이어받아 복음을 들고 가는 발이 되어 억압 가운데 있는 영혼들에게 자유와 해방을 선포하는 희년의 메시지입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의 발로 부르시고 보내신 이스라엘 땅에서 만든 이 찬양들을 통해 주님의 사람들을 같은 콜링으로 초청하십니다. 복음이 시작되었으나 복음을 배척하는 땅, 예슈아께서 왕으로 오셨으나 거부 당한 땅 이스라엘에서 [Good Tidings] 앨범의 모든 찬양이 만들어졌습니다.
선교지에서의 치열한 전쟁 가운데서 슬프나, 괴로우나, 기쁘나 주님 앞에 앉아 예배 드린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주님을 충만하게 소유하는 가장 귀한 시간이었고, 그 시간들을 통해 주님은 제 입에 새 노래를 주셨습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주의 신부의 한 사람으로서 영적으로 오염되고 척박한 땅 이스라엘에서 주님 한 분만 높여드리고 주님만 바라보고자 했던 예배를 담았습니다.
주님 한 분 앞에 살던 다윗의 삶의 고백인 찬양시들로 만들어진 이 앨범을 통해 다윗의 예배가 우리 안에 풀어지기 소망합니다. 기도했던 대로 앨범을 위해 주님께서 예배자들을 붙여주셨고, 참여한 모든 예배자의 마음의 예배가 앨범에 담겼습니다. 말씀을 통한 고백을 마음 다해 올려드린 이 앨범의 찬양들로 주님의 아름다우심이 드러나길 원하며 주의 사람들이 주께 가까이 나아가게 되길 소원합니다. -김미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