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경계선에서 찾아온, 대형신인 싱어송라이터 '최문석' [계절의 경계선]
6세 때부터 함께한 피아노와 클래식, 학창시절 락음악, 군생활을 통한 재즈와 편곡기법까지, 음악과 함께한 그의 삶이 이제 한 장의 앨범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최근 뜨거운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와 함께 밴드의 피아니스트로 활약하며 약 2년 여간 준비해온 그가 작사,작곡, 편곡한 첫 번째 앨범 2015년 1월에 앞서 선보이는 첫 싱글 [계절의 경계선] 입니다.
가을과 겨울의 [계절의 경계선] 에서 당신은 어떻습니까? 여기 추억과 재회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음악이 있습니다. 흘러간 시간 만큼 바래졌지만 그 시간의 흐름도 결국 지워내지는 못하는 아련함이 있습니다. 피아노와 보컬의 쓸쓸함에 뒤이어 플루트,클라리넷의 선율과 오케스트라의 하모니가 어제보다 한껏 달라진 공기를 깊게 느끼게 합니다. 어느새 다가온 계절의 경계선에 서서 묻어 놨던 음악 이야기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