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송현 #To #보도자료
‘그렇게 우린 함께 걸어가게 됐단다...’
나의 우주에게 보내는 첫 번째 편지, [To]
[믿어지지 않는 이야기], [너의 위로], [Good Song] 등 디지털 싱글을 통해 꾸준히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는 얼라이브 임송현의 세번째 디지털싱글 [To]가 LML(론리뮤직레이블)을 통해 발표되었다.
이번 싱글앨범은 직접 쓴 가사에 피아니스트 황영훈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담백하고 따뜻한 톤의 발라드 곡 [To]는 사랑하는 딸 우주를 위해서 만들어진 선물인 동시에 이 땅의 모든 아이들에게 보내는 축복과 응원의 노래이다.
아버지와 아이의 만남 속에서 경험된 감동과 아이의 삶을 향한 응원의 마음이 듬뿍 담긴 임송현의 목소리에 황영훈의 피아노 연주가 단아하게 어루러져 그의 마음을 담아내기에 충분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아이들을 위해 손해보는 어른이 없고
아이들을 위해 울어주는 어른이 없으며
아이들의 손을 잡고 기도해주는 어른이
줄어가는 현 시대 속에서
‘좋은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이 담겨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