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양 [Again, Stand]
힘들고 괴로울 때마다 교회 피아노 앞에 앉았었습니다.
그때마다 고백 드렸던 찬양이 시간이 흘러가면서 잊혀지는 것 같아 한 곡, 한 곡 씩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타이틀 곡 '다시 말씀 앞에' 는
오래가는 코로나로 인해 삶이 힘들고, 믿음 생활도 점점 지쳐가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이 우릴 택하셨고, 구원하셨다는 사실은 변함없기에 다시 한 번, 말씀 앞에 서서 나아가자는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특징 : 솔로곡 보다는 예배곡에 더 가깝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