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양 [Third Men's Mission, Praise]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예배 환경 속에서 얼마 전 3남전도회 헌신예배가 있었습니다.
'다윗처럼, 또 바울처럼'은 저희 3남전도회 소속 집사님들을 생각하며 지은 찬양입니다.
우리는 모두 책임져야 할 가정도, 최선을 다해야 할 직장도,
부단히 애통하며 붙들어야 할 믿음과 신앙 모두 중요한 시기의 삶을 살아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삶의 모든 부분이 어렵고 힘들어졌지만,
그동안 우리가 고백했던 것처럼
이 모든 순간이 주님의 은혜였고, 또 뒤돌아보면
꼭 지나왔어야 했던 순간들이었다는 것을 믿음으로 고백할 수 있기를 원했습니다.
고난과 고통의 연속인 삶이었지만,
그럼에도 주님만을 신뢰하며 살아냈던 다윗과 바울처럼,
우리의 삶의 시간 또한,
다윗과 바울을 닮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