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번째 셧다운 이후
기독교를 향한 세상의 분노와 질타는 굉장히 커져만 갔습니다.
과연 교회가 어떻게 해야 하나?
그리스도인이 어떠한 모습 이어야 하나?
세상은 그리스도인에게 어떤 모습을 기대할까?
이 질문에 대해서 고민하며 기도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하나님께서 저에게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너희는 사랑이 되어라!" 라고 말이죠.
서로에 대한 비난이나, 현실에 대한 절망이 아닌
위로가 되어 주고 평안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 하시며
그렇게 고귀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빛을 발하길 원하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서는 저희에게 그렇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변화되는 과정과 많은 간증의 가장 핵심 키워드는 언제나 강력한 사랑이 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사랑으로 변화된 자들 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사랑 받았듯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세상속에서 사랑이길 바라시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 이시며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 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가 사랑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요한일서 4장 [개역개정]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