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내 이야기다.
감사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정신없이 흘러가는 요즘이
가끔은 너무 힘들고 지쳐 서글퍼질 때도 있다.
그런 나에게 스스로 토닥이며 위로해 주고 싶었다.
비단 나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그렇지 않을까.
외롭고 힘든 세상 속에서
우리는 따스한 봄이고
빛나는 별이고
예쁘게 피어날 꽃이라는 걸.
그리고 가장 빛나는 존재라는 걸.
-나비(Navi, 안지호)-
01. 봄별꽃
Composed by 나비, 정동환 / Lyrics by 나비 / Arranged by 정동환
우리의 삶에 대해
멜로망스의 정동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만들어낸 곡이다.
동환이가 연주하는 자유로운 피아노 선율에 맞춰
나도 자유롭게 흥얼거리며
아주 자연스러운 멜로디가 나왔다.
- by 나비(Navi)
미디엄템포 리듬 위 아름다운 현악기가
멜로디를 따스하게 감싸준다.
중간중간 다채롭게 펼쳐지는 화성이
나비의 포근한 목소리를 풍성하게 받쳐준다.
- by 정동환 (멜로망스) .... ....